전 세계 중소기업 내 맥 사용 현황
최근 패러렐즈가 기업 내 맥 사용 현황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1,000명의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백서(Mac Use in Small-to-Medium-Sized Enterprises)에 따르면, 현재 직장에서 맥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55.7%이며, 맥 컴퓨터는 IT 부서와(53.2%) 마케팅/크리에이티브 부서에서(49.4%)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하지만, 아직 많은 기업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맥 기기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맥 기기에서 실행하도록 돕는 패러렐즈 데스크톱(Parallels Desktop)과 패러렐즈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(Parallels RAS) 등의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.
맥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사용하기
워드, 엑셀, 파워포인트를 비롯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, 기업들은 맥 기기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. 가장 인기 있는 솔루션은 패러렐즈 데스크톱이나 VM웨어 퓨전(VMware Fusion)과 같이 로컬에 설치되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입니다.
한편, 서버 기반 가상화 솔루션으로는 패러렐즈 RAS와 마이크로소프트 RDS, 시트릭스 버추얼 앱스 및 데스크톱(Citrix Virtual Apps and Desktops) 등이 있습니다. 이러한 솔루션은 맥 기기 대신 서버에 설치되며 조직의 맥 기기에 원격으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.
맥의 장점: 성능과 내장된 보안 기능
직장에서 맥을 사용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맥의 성능과 보안 기능입니다. 맥 기기는 멀웨어에 덜 취약할 뿐만 아니라 Touch ID, FileVault, FileVault2 drive encryption, Find My Mac, KeyChain Access 등 여러 가지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. 맥 컴퓨터가 다른 애플 기기들과 쉽게 연동된다는 점 또한 장점입니다. 이것은 애플 생태계의 특징이기도 한데요, 이렇듯 맥이 직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기기인 것은 분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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